아포칼립스 이후에 태어난 아이들
천재 생물학자 '하나'와 억만장자 '윤'은 인류 멸종의 위기 아래 엄선된 유전자를 남기기 위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그리고, 모든 인류가 절멸한 지구에서 아이들이 태어난다.
지구 구원의 미션을 갖고 태어난 벙커 속 아이들은 인공지능 '마더'의 명령 아래 체계적인 훈련을 받으며 자란다.
아이들을 둘러싼 공격과 음모가 벌어지는 가운데 피어나는 감정의 소용돌이.
미처 어른이 되지 못한 아이들은 서툴지만 조금씩 서로를 보호하고 지키고 사랑해 나간다.
그들은 과연 '하나'의 의지를 이어받아 지구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