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승사자 308기 이차강 -명부를 거역한 탈영 저승사자
50년만 더 일하면 금수저로 환생 할 수 있는 기회를 걷어찼다.
왜? 그것이…….
전혀 모르는 어떤 여자가 불쌍해 보였다. 그래서 살려주고 그 길로 도망쳤다.
탈영 후 어찌어찌하다 보니 227년을 살았다.
무의미한 삶을 살아가던 중에 저승사자의 일을 방해하는 큰 사고를 치고 또 도망 다니는 신세가 됐다.
그런데 누가 그러더라.
227년 전 그 여자와 운명의 실타래가 아주 질기게 엉켜있다고. 그것도 600년 동안 아주 난해하고 질기게 엉켜있다고.
이제 이 실타래를 풀어 볼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