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필완료) 공허를 베는 빛의 군주와 영혼결속의 그녀들 표지

(집필완료) 공허를 베는 빛의 군주와 영혼결속의 그녀들

연아연 - [1,200화 완결급 비축분 전량 집필 완료]
정통 에픽 판타지의 웅장한 서막, <아르디어스 사가 : 부제 공허를 베는 빛의 군주와 영혼결속의 그녀들>

"우주수(Yggdrasil)의 줄기가 끊어지던 날, 신화의 시대는 저물었다."

천 년 전, 파괴신 카오스론에 맞서 신마전쟁을 종결지은 빛과 질서의 군주, 아우리엘.
그는 네 명의 대천사장과 함께 자신들의 영혼을 제물로 바쳐 세상을 구원했다.

태초의 6대 원소로 빚어진 그들의 영혼은, 창조여신의 가호아래
천 년의 세월을 건너 다시 아르디아에 태어났다.
기억을 잃은 채, 그러나 서로를 향한 본능적인 이끌림을 간직한 채.

"모든 것은 무(無)로 되돌려질 것이다."

사라진 성녀와 예언의 아이를 찾는 공허의 군주, 페이스리스.
그의 절대적 허무가 다시 아르디아를 덮쳐오고,
운명은 천 년 전의 비극을 반복하려 한다.

"질서는 무너졌고, 신화는 사라졌다."
"하지만, 우리가 다시 모였다면 이야기는 달라진다."

아우리엘의 의지를 이은 빛의 군주, 카이저.
그리고 그와 영혼으로 묶인 네 명의 여인들

흩어졌던 6대 원소가 마침내 하나로 모이는 순간,
잿더미 위에서 창조여신들의 의지가 다시금 타오르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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