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하다 인간 매크로가 되었다
악의적인 찌라시를 유포하고, 불법적인 공매도로 주가를 폭락시켜
개미들의 피눈물로 거대한 자본을 불려 나가는 여의도 작전세력과 공매도 카르텔.
그 추악한 작전의 늪을 완벽하게 설계하여
세력이 쥔 구명줄을 제 목을 옭아맬 사형대의 밧줄로 바꾸어 놓을 단 한 명의 트레이더.
2,000번의 파산과 계좌 청산을 거쳐 감정이 타버린 트레이더 강한결, 2013년으로 회귀하다.
계좌가 통째로 증발하던 최후의 정적 속에서 눈을 떴을 때, 맞이한 것은 2013년의 코스닥 호가창이었다.
"이번 판의 강제 청산은 너희들의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