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시편 표지

하얀시편

메로빈지언 - 언어학자 강민수. 사람들은 그를 퇴마사라 부른다.

첫 희생자의 손에 쥐어진 낡은 쪽지, ‘ΠΟΙΝΑΙ’. 복수.

범인은 그리스 비극의 구조를 따라 살인을 재현한다. 복수, 광기, 파멸, 오만, 그리고 마지막 응징. 피해자 하나하나에 신화가 할당되고, 그 신화대로 죽어간다.

10년 전, 신학대학원. 한 연구자가 배제당했다. 그리고 지금, 그 프로젝트 참여자들이 하나둘 사라진다.

강민수는 과학으로 증명하려 하고, 조수 한나는 감각으로 느낀다. 그녀의 가방 속 성경책에는 말할 수 없는 비밀이 하나 숨겨져 있다.

"나는 신을 믿지 않는다. 그러나 나는 진실을 믿는다."

이것은 복수자가 신의 심판대에 오르는 이야기. 그리고 그 심판의 끝이 결국 누구에게 돌아오는지 묻는 이야기다.

시즌 1: 피로 쓰인 시편 – "나는 카인인가, 라멕인가."

일반연재 〉 추리, 대체역사

#현대판타지 #추리 #공포_미스터리 #음모 #종교인 #신 #미궁
조회수: 209 | 선호작: 13 | 좋아요: 35 | 연재글: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