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189_seojun7319s - 반복되는 새벽 2시. 아무리 도망쳐도 벗어날 수 없는 공간, 그리고 나를 죽이려는 존재. 끝없이 이어지는 공포 속에서, 나는 결국 붙잡혔다. 죽음을 앞둔 순간— 내 눈앞에 나타난 건 짝사랑하던 같은 과 동기, 이해인. 하지만 그녀는 내가 알던 사람이 아니었다. ‘빛’을 이어받은 자들, 그리고 인간을 위협하는 존재들. 현실과 비현실이 뒤섞인 세계 속에서 나는 선택받은 존재가 되어버렸다. 공포 속에서 시작된 인연은 과연 어떤 결말로 이어질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