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요불굴 동악신
조의선사와 함께 용과 봉황의 도움으로 승천한 탈해는 천상에서 이미 승천한 승균도인에게 천상의 소식을 듣는다. 풍백도 만나지만, 선친인 함달바왕을 만나지 못하고 운명과 개인적 삶에 대한 이해를 하게된다. 그는 지상으로 되돌아와 진정한 사랑과 애민정신을 알게된다. 자신을 가르쳐준 물여워. 아진공 같은 스승의 은덕과 자신을 해하려는 가막미르, 궁표검객 같은 고수들과의 싸움을 통해 진정한 애국의 정신을 깨닫는다. 또한 네 여자와의 관계를 통해 인간에 대한 사랑과 이해를 알게된다. 사랑하는 사이인 아니공주, 은동, 자신을 이용하려는 구성련 그리고 애증 관계인 소일연 등과의 인연에서 그는 진정한 인간의 모습을 보여준다.
석탈해는 엄청난 무공과 왕이라는 무소불위의 권력을 다 겪고 난 이후 커다란 깨달음을 얻게된다. 그후 그는 초연하게 동악산의 산신으로 남아 지금도 국토를 지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