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인된 무공 천재, 깨어나다
그런데 그 어떤 기억도 없다.
그러나.
몸이 반응한다.
몸이 알고 있었다.
싸우는 법도.
검을 쥐는 법도.
사람을 죽이는 법도.
그리고.
이상한 것들이 나를 죽이려 한다.
그게 나도 모르는.
내 몸에 새겨진 문양 때문이란다.
나만 죽을 위기에 놓인 게 아니다.
그리고 자꾸만 마음이 가는 낯선 여자.
당돌하지만 꾸밈 없고.
그러면서 가녀린.
그런데.
진짜 진짜 큰 문제는...
나 때문에 온 무림이 난리란다. 난리.
.
.
.
봉인된 무공 천재, 그가 깨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