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소설의 그녀가 찾아왔다.
그녀의 체온이 현실로 다가온 순간 평범했던 나의 일상은 소설 속 거대한 사건의 소용돌이에 휘말렸다.
정체를 알 수 없는 힘이 소설 속 괴물들을 현실로 불러들이고,
유일하게 ‘설정’을 알고 있는 나는 그녀의 ‘마스터’가 되어버렸다.
하지만 평화도 잠시, 소설 속 위협들이 현실의 경계를 넘어 그녀들을 쫓기 시작한다.
"걱정 마, 올리비아. 이 세계에선 내가 너의 설계자니까.“
키보드만 두드리던 무명 작가 이세준, 이제는 글이 아닌 현실에서 그녀들의 운명을 직접 써 내려가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