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럭살인 표지

트럭살인

페이지헌터 - 평범한 트럭 기사 김태수(40대)는
15년간 성실히 일하며 아내와 딸을 부양해왔다.

어느 비 오는 새벽,
갓길에서 잠시 쉬던 중 트럭 앞에서
박철호(47세)의 시신을 발견한다.

공황 상태에서 신고 대신 시신을 숨기는
최악의 선택을 하고,
이는 그의 삶을 파괴하기 시작한다.

죄책감에 시달리던 태수는 우연히 도로에 쓰러진
여성을 구해주며 잠시 위안을 얻지만,
얼마 후 교통사고로 박진수(54세)를 사망에 이르게 하며 두 번째 죽음을 경험한다.

트라우마로 실직하고 가정은 무너져간다.

8개월 후,
박철호의 형 박철수가 통신 기록과
하이패스 기록을 토대로 태수를 추궁하기 시작한다.

경찰 재수사가 시작되고 궁지에 몰린 태수는
결국 새벽에 박철호를 묻었던 산으로 가서 사죄한 뒤,
트럭을 몰고 낭떠러지로 추락해 자살한다.

그의 죽음으로 시신이 발견되고 진실이 밝혀진다.

남겨진 가족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상처를 안고 살아간다.

한순간의 잘못된 선택이 여러 가족의 삶을
영원히 바꿔놓은 비극적 이야기.

자유연재 〉 공포·미스테리, 현대판타지

#배달원 #상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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