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나 시스템의 오류가 되었다
그곳에 '기록되지 않은 사람'이 던져졌다.
낯선 공항, 차가운 시스템.
연주에게 허락된 시간은 단 30일뿐.
그녀는 비요른의 저택에서 청소 일을 하며
마나와 문양으로 얽힌 이 세계의 비밀에 다가가기 시작한다.
"너는 누구지? 이곳의 사람인가, 아니면 그저 떠도는 잔향인가."
귀화 시험의 문턱에서 만난 과거의 인연은
그녀가 버리고 온 '한국'의 소식을 전하는데…….
과거를 버리고 시스템의 일부가 될 것인가,
아니면 기록되지 않은 채 사라질 것인가.
[마나 시스템의 오류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