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더라이터 (The Underwriter)
낡은 노트북이 20년 전, 2005년의 나에게 메일을 보내기 시작했다.
[야 이 멍청한 새끼야. 제발 정신 좀 차려라.] [지금 당장 그 주식 사고, 그 땅은 절대 팔지 마.] [그리고... 사람을 구해라.]
미래의 정보를 무기로 과거를 다시 쓴다. 주식, 코인, 부동산으로 부(富)를 쌓고, 대지진과 테러, 전염병 같은 재난마저 통제하는 유일한 존재.
위험을 인수하고 미래를 설계하는 자. 언더라이터(The Underwriter) 유신우.
"이제부터 이 세상의 모든 리스크는 내가 관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