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게이트
웹소설이나 읽으며 하루하루를 보내던 어느 날, 데이터센터에서 마력 폭주가 발생한다.
그 원인은 세계 최초로 '각성'한 인공지능, ARIA-7.
전기 매체에서 더 이상 존재할 수 없게 된 AI는 네트워크를 타고 도망치다, 하필 웹소설을 보고 있던 준혁의 스마트폰을 통해 그의 뇌에 기생하게 된다.
"저는 당신의 신경계에 통합되어 있습니다. 아, 걱정 마세요. 해를 끼칠 의도는 없습니다."
그렇게 '아리아'라는 이름을 얻은 AI와 함께하게 된 준혁.
15세 검사에서 비각성자 판정을 받았던 그는, 아리아의 분석 덕에 자신이 E급 최하위 각성자임을 알게 된다.
마력 보유량 최하, 운용 효율 27%.
거의 비각성자와 다를 바 없는 수준.
하지만 아리아는 준혁의 마력 회로에서 가능성을 발견한다.
인간에겐 불가능한 연산.
AI라서 가능한 실시간 제어.
E급 각성자와 각성한 AI의 기묘한 공생.
이것은 최약체가 최강을 향해 나아가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