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無)를 쓰는 자 표지

무(無)를 쓰는 자

수필존 - 무공도, 책략도 아닌
사유로 화경에 이른 존재.

그의 글은 가르치지 않는다.
하지만 읽은 자들은 변한다.

스승이 없던 천재가 무너지고,
질서로 세상을 묶던 황실이 흔들린다.

무림은 아직 모른다.
이미 싸움의 방식이 바뀌었음을.

자유연재 〉 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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