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각의 장의사 표지

망각의 장의사

글생 - 3년 전 대공명 사태 이후, 인류는 감정을 연료로 사용하는 '낙원' 네오 서울을 건설했다.
하지만 그 낙원의 그림자 속에는 감정에 먹혀버린 괴물들이 산다.

괴물을 죽일 수 있는 유일한 무기는 '기억'을 태우는 소각로뿐.
특수부대 '팀 카론'의 유일한 생존자 이안은 동료들의 기억을 태워 살아남았다.

이제 그는 자신의 기억마저 태워가며 도시의 가장 높은 곳, '코어'를 향해 걷는다.
그곳에 자신의 연인이 인류의 배터리가 되어 갇혀 있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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