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점과 선으로 무림을 본다. 표지

나는 점과 선으로 무림을 본다.

하체운동왕 - 사람이 소중한 것을 잃으면
울음을 터뜨릴 수 있을까.

진명은 울지 못했다.
그날 밤, 모든 것이 한꺼번에 무너졌기 때문이다.

불타는 마을, 찢어지는 비명,
그리고 돌아오지 않은 부모.

헛간의 어둠 속에서
아이는 세상이 얼마나 잔혹해질 수 있는지를 배웠다.

그날 이후,
진명의 눈에는 보이지 말아야 할 것들이 보이기 시작한다.
움직임의 흔적, 기운의 흐름,
사람과 세상을 잇는 보이지 않는 ‘결(結)’.

“너의 탓이 아니다.”

그 한마디로 목숨을 이어붙인 아이는
이제 살아남기 위해 무림으로 들어선다.

잃어버린 것을 되찾기 위한 이야기가 아니라,
잃고도 살아가야 하는 아이의 성장담.

상처 위에 세워진 한 소년의 무림기.

일반연재 〉 무협, 일반소설

#퓨전 #무협 #후회 #무인 #노력가 #먼치킨 #마교 #성장 #소림 #협객
조회수: 235 | 선호작: 1 | 좋아요: 4 | 연재글: 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