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자호란 리와인드
1636년 12월, 삼전도의 치욕.
조선의 왕은 청 황제 앞에 세 번 절하고 아홉 번 머리를 조아렸다.
하지만 윤재혁은 안다.
그는 9년 전으로 돌아왔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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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NLL 교전 중 전사한 UDT/SEAL 대위.
눈을 뜨니 1627년 조선, 손에 쥔 건 M7 대검 하나.
그에게 주어진 것:
- 400년 앞선 현대 전술
- 미래를 보여주는 수정 거울
- 9년이라는 시간
그가 바꿀 것:
- 무능한 왕과 부패한 조정
- 허술한 군사 체계
- 청나라 10만 대군과의 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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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년이면 충분하다."
압도적인 화력 대신 치밀한 전술.
화려한 무공 대신 냉정한 계산.
영웅적 희생 대신 완벽한 시스템.
UDT 윤재혁이 설계한 9년의 리와인드.
목표: 병자호란 승리, 조선 생존.
지금부터, 역사는 다시 쓰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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