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과 시스템으로 다시 태어나다
천재로 불리던 외과의사 이도현.
하지만 단 한 번의 의료사고가 그의 모든 것을 앗아갔다.
명예도, 동료도, 자존심도.
술에 절어 살아가던 어느 날,
마지막 수술에서 환자를 잃고 그는 교통사고로 생을 마감한다.
그리고—
눈을 떠보니, 10년 전 인턴 시절로 돌아와 있었다.
그의 머릿속엔 ‘외과의 마스터 시스템’이 깨어났고,
이제 그는 실패한 인생이 아닌 ‘전설’로 가는 수술대’ 위에 다시 섰다.
피 한 방울에 생명이 갈리는 현장,
그 누구보다 빠르고 정확하게 결정해야 하는 외과의 세계에서
도현은 시스템의 힘과 자신의 신념으로 다시 한 번 전장의 중심에 선다.
“수술은 끝났다. 이젠 내 시대가 시작될 차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