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가풍운록 [D] 표지

진가풍운록 [D]

태훈 - “아버지라는 사람을 만나야겠습니다.”

어머니의 죽음으로 참을 수 없이 커져 버린 원망.

“험로가 될 것입니다. 괜찮으시겠습니까?”

험로면 어떻고 사지면 어떠랴.
난 그를 만나야겠다.
당당하게 그의 앞에 서서 물으리라.
어째서 나와 어머니를 버렸느냐고.

인정받지 못한 핏줄, 진소벽이 사지를 향해 걸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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