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늘에서 자라는 왕 표지

그늘에서 자라는 왕

세빈(世彬) - 새 나라를 외치지 않았다. 다만 썩은 줄기를 갈아엎고, 말없이 기둥을 다시 세웠을 뿐. 한 사람은 땅을 걷고, 한 사람은 법을 지켰다. 왕좌가 목적이 아닌 자들, 그들이 움직이자 조선이 달라졌다. 이는 환상이 아닌, 진짜 나라를 다시 짓는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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