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자의 계약서 : 리스 오브 데드
죽은 신들의 세계, 에레브넬.
과거 '신들의 전쟁'으로 인해 모든 신이 죽어버린 세계.
인간들은 신 없이 살아가며, '죽은 신의 잔재'에서 마력을 얻는다.
죽은 신들은 '망령'으로 남아 인간들과 계약을 맺고 자신을 부활시키려 한다.
단, 계약에는 반드시 대가(페널티)가 존재.
신은 완전히 죽은 게 아니라, 각자의 계약자로 '조각' 형태로 다시 세상에 드러나려 한다.
시체를 정리하는 하급 노동자 출신, 소년 이안 모르텔은 죽은 누이의 영혼을 되살려 진실을 듣기 위해 ‘기쁨’을 버리고, 죽은 자의 목소리를 듣는 능력을 얻는다.
기억을 잃은 계약자.
감정을 포기한 광전사.
그리고 죽은 누이의 흔적을 쫓는 한 소년.
강해질수록 감정을 잃는다.
감정을 잃을수록, 인간이 아니다.
“그걸 계속 쓰면 네가 네가 아니게 된다.”
이능, 계약, 던전, 죽은 신의 부활.
모든 것은 대가를 요구한다.
계약할 준비가 되었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