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나는 아직 미완성입니다.
모두가 정해준 길 위에서, 나는 어디로 가고 있었을까.
공부만 하던 모범생 정하윤은 한 사건을 계기로 예고로 전학하게 된다.
원하지 않았던 전공, 낯선 사람들, 그리고 무대 위.
작곡과에 들어간 하윤은 처음으로 자신만의 ‘소리’를 고민하기 시작한다.
낯설고 외로운 세계 속에서,
천재적인 라이벌과 따뜻한 선배 사이에서,
하윤은 자신의 감정과 재능, 삶의 방향을 마주하게 된다.
울지 않고 노래하고 싶다.
흔들려도 끝까지 무대에 서고 싶다.
완성되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하고 싶다.
"이건, 나만의 이야기가 될 거야."
성장, 예술, 감정, 첫사랑까지.
당신의 청춘이 떠오를지도 모르는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