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티베트 무당집은 절찬리 영업중!
그런데... 임산부가 유산을 했다?! 그럼 우리 스승님은 어디에?
한편 정해진 승려의 삶이 아니라 자유로운 새 삶을 살고 싶었던 스승 '고다'는 대한민국 서울에서 아직 태어나지 않은 아기의 몸 속으로 들어간다.
하나의 몸, 두 개의 영혼을 가진 채 태어난 아이의 이름은 '이담'
30세, 중견기업 계약직 이담은 평범하게 살아왔다.
어떤 사건으로 인해 몸 속에 봉인되어있던 '고다'의 영혼이 깨어나기 전까지는.
영혼을 고치는 의사로 유명했던 '고다'의 영혼이 깨어난 것을 느낀 제자들이 그를 모시러 서울까지 달려오고,
담은 수도승들과 함께 티베트에서 수행을 거듭한다.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다보니 얼떨결에 유명해진 담.
이담은 에라 모르겠다 무당집을 차려 버리는데, 이름하야 '티베트 무당집'이다.
무당에 대해 1도 모르면서 티베트 무당이라 그렇다는 말로 뭉개버리는 막가파 무당집이지만
안 고치는 병은 있어도 못 고치는 병은 없다며 용한 무당집으로 소문까지 나 버리는데.
국회의원부터 재벌 회장까지 줄을 서기 시작한다.
그렇게 오늘도 21세기 티베트 무당집은 절찬리 영업중이다.
**무협과 판타지, 현대 의학물 그 사이 어딘가에 있는 작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