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수, 이세계로 출퇴근 한 썰 푼다.
고시생에서 방구석 백수로 전락한 도현. 취업 실패로 좌절하던 그에게 기묘한 구인 광고가 눈에 들어온다.
"중세 판타지 시대 베타테스터 모집, 월 400만 원 보장!"
믿기 힘든 조건에 끌려 면접을 본 도현은,
지하철 개찰구를 통과하는 순간 이세계로 빨려 들어가게 된다.
현실에서는 백수였지만,
이세계에서는 모두가 경외하는 수행자로 거듭난 도현.
매번 출근과 퇴근을 반복하며 그는 점점 더 큰 비밀과 맞닥뜨리게 된다.
"내가 이세계에서 이렇게 잘 나가도 되는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