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타 - 2024년 대기업 회장은 자신의 직원인 이대리를 호출한다. 회장실엔 낯선 이들이 조선시대에 작성된 낡은 일기장을 건내며 일본을 방문해 달라는 제안을 한다. 그 일기장은 이대리의 선조인 이부용이라는 장수의 임진왜란 중 자신의 이야기를 적어 놓은 내용이었다. 그가 지키던 대구성이 왜적에 의해 함락되고 의적활동을 도우려던 중 가족의 사망소식을 듣고 직접 일본으로 건너가 전쟁의 원흉을 없애는 내용이었다.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지배하던 검술시대, 그곳에서 운명적으로 만난 사람들과 함께 떠나는 여행, 대형가문의 사무라이들과 비기로 사투를 벌이는 남자에 대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