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각의 기억
'외주 미제 사건 수사 팀'이 결성되었다.
전지전능한 든든한 백 그라운드 돈줄 한태복,
치밀하고 끈기 있는 수사관 광수대 형사 나평안,
비약물 치료로 핫 한 심리분석학자 캐서린 김,
동생의 죽음에 의문을 품고 이 사건에 뛰어들게 된 기자 이기적,
유명 대학 병원의 외과의 자리를 박차고 모두가 꺼리는 국과수의 부검의가 된 최진욱,
겉보기와 다른 동기를 가지고 있는 부잣집 문제아 필립 길,
그리고 누구보다 이 사건에 깊은 명분을 가지고 있는 이 사건의 유일한 목격자 한수,
이렇게 각자의 명분으로 뭉치게 된 이들은 과연 악의 원흉을 찾아 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