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마피아의 사랑 표지

조선 마피아의 사랑

애플빙수 - 그가 다가와 한쪽 무릎을 꿇고 눈을 맞추었다. 마치 처음 입을 맞추었을 그때처럼.


​ “도망쳐요. 당신이 그토록 증오하는 당신의 세상으로부터.”
“도망치면 갈 데가 없는데, 나.”
“이리로 와요. 내 세상으로.”


1924년의 봄. 결코 사랑해선 안 될 여인을 사랑하고 말았다.

북경 제일의 마약 조직 간부 백연홍.
망해가는 조선의 의로운 투사 김 율.



"나는 김율. 빛날 율 자를 써요."

온통 어둠이었던 나의 세상을 밝혀준 사내, 율이었다.
우리의 결말은 해피엔딩이었을까, 새드엔딩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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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흑가 #암살자 #마피아 #대한제국 #독립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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