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珍)야설록: 재벌협객 낙우첨 표지

진(珍)야설록: 재벌협객 낙우첨

벽설 - <진(珍)야설록>은 들 야野 말씀 설說, 즉 민초들 사이에서 떠돌던 진기한 이야기를 모아 기록한 무림의 야사로
그 첫 번째 이야기가 '재벌협객 낙우첨'입니다. 재밌게 보시고 관심과 격려 부탁드립니다.

우연히 얽힌 남녀들의 티격태격 강호 로맨스가 펼쳐진다.
빗속의 하늘을 날며 도탄에 젖은 민초를 구제하는 우천의 용으로 우뚝 서기까지!

백화루의 일등기녀 설하는 청륭방 순찰당주의 도움으로 기루 생활을 청산한다.
옷과 이불만 챙겨 짐수레에 싣고 홀로 청륭방이 있는 일조현으로 향하는 설하.
거기서 작은 선술집 기린다향을 운영하며 새로운 삶을 살고자 한다.
그랬는데……
홍류하를 건널 때 수레 짐에 섞여 들어온 남자 하나로 인해 설하의 새 인생은 시작부터 꼬이기 시작하고,
설상가상 정체 모를 무림인들의 표적이 되고 만다.
절혼애에서 떨어져 설하의 짐으로 딸려온 기억상실의 바보 낙우첨.
졸지에 기린다향의 기둥서방이 된 그가 살수들로부터 각시를 지키기 위해 쫓고 쫓기는 사투를 벌인다.
그리고 그 와중에 무신상사의 유일한 상속녀인 팽연지로부터 계약혼인을 제안 받고 졸지에 대상회의 경영자가 되는데….

자유연재 〉 무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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