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윤지준 - 무림 최대의 도둑놈이 세상을 상대로 온갖 보물을 훔쳤지만, 정작 하나도 제대로 써보질 못하고 허망하게 죽고 만다. 그것들이 아까워서 어찌 눈을 감을 수 있을까? 그렇다. 어찌된 일인지 그는 천하상단이란 무림 최고의 부잣집 아들로 다시 태어나게 되고, 이전의 기억과 능력을 모두 갖게 된다. 과연 도둑놈은 평생을 써도 다 못쓸 온갖 보물들, 상상을 초월하는 것들을 어떻게 사용하게 될까? 새로운 삶을 살게 된 도둑놈은 이번에야말로 멋진 삶을 살아보려 하는데, 그 앞에 기다리는 운명은 무엇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