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자 살인마를 쫓는 호랑이 사냥꾼(착호갑사 외전)
어느날 나타난 그 누군가, 나에게 착호갑사가 되라했다.
"니미럴, 까짓것 착호갑사, 하고 만다! 그거!!"
나는 착호갑사가 되었다.
인간의 피를 탐하는 몹쓸 호랑이를 잡는 사냥꾼 말이다.
한데 말이다, 어느날 사람 잡아먹는 호랑이보다 더 몹쓸 종자가 나타났단 말이지!
잘못된 욕망으로 사람의 피를 탐하는 살인마 말이다.
미친 종자!!
"시벌것, 내가 잡고 만다!!"
조선시대 연쇄살인마와 그 살인마를 잡는 착호갑사의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