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실의 점괘는 흉으로 끝난다 [D] 표지

황실의 점괘는 흉으로 끝난다 [D]

배현 - “내가, 황실의 흑막이라고?”

누명에 변명할 여지도 없이 댕겅, 목이 잘린 점술가 아렌.
눈떠보니 20년 전, 호의호식하기 전 시동이던 때의 자신이었다.

“이렇게 된 거, 정말로 흑막이 되어주겠어.”

그 순간, 황실의 점괘는 흉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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