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묘한 미술관
많이 듣는 것이 박물관에 있는 그림일 것이다.
화가의 삶을 통과해 나온 언어가 그림이다.
실패하고, 욕망하고, 두려움에 뒷걸음질 치고,
타협하는 가장 보통의 삶이 그들의 그림 안에 있다.
배움은 그 언어를 이해하는 것에 있다.
우리는 그림이 말하는 언어들 중 상당수를 놓친다.
이미 죽은 화가들에게 그들 삶의 철학을 물을 길이 없기 때문이다.
종로 주택가 골목길에 위치한 기묘한 미술관.
이곳은 그러한 한계를 뛰어넘을 수 있게 해준다.
나는 아주 우연히 그곳에 가게 되어 전혀 다른 삶을 살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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