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door) : 대한제국의 문
흙으로 만들어진 낡은 담장 정면으로 금색 빛 같은게 나타나더니
네모난 문 모양으로 갈라졌고, 꿈틀대는가 싶더니 딸각 소리와 함께 문이 열린다.
그리고 그 안에서 사람이 나타났다.
' 네가 왜 거기서 나와? '
대한제국에서 가장 유명한 가문 중 한 곳이자,
보안 업체 로얄가드를 운영하는 유명식 회장의 손자 유영과
대한제국 황실의 비밀을 간직한 문을 여는 여자 화진.
일제의 침략 없이 조선에서 대한제국이 되기까지
죽지 않은 여자와 그런 여자의 문지기가 겪어내는 이야기.
여러분을 대한제국이라는판타지로 초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