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면은 초가지만 낙장은 불입임다 표지

사면은 초가지만 낙장은 불입임다

마영길 - <많은 것을 얻기 위해 많은 것을 잃어야 하는 혼외자 재벌 2세의 외로운 분투기>
재벌 2세 조구선에게 잘 닦여 있는 길은 없다. 조구선은 어머니의 사고사에 관해 의문을 품고 만약을 대비해 정체를 드러내지 않고 아버지의 회사에 다니고 있다. 앗싸 그룹 총수인 아버지 강한형이 별세한 지 2년이 되어간다. 조구선은 혼외 자식이므로 아버지 사망 2주기가 되기 전에 혼외자 인지 청구 소송을 제기해서 혼외자로 인정된 후에야 아버지가 마련한 지분들을 상속받을 수 있다. 앗싸 그룹은 현재 사천복, 지라운, 정상수가 사내권력, 주식지분 등을 가지고 좌지우지하고 있고 이들은 조구선의 상속, 그룹 승계 등에 대해 반대하고 방해하고 있다. 이들은 자신들이 직접 그룹을 장악하고 그룹 총수가 되고 싶어한다. 조구선은 스스로의 능력으로 이들을 상대하여 하나씩 물리치고 자신의 몫을 차지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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