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회귀록 [D] 표지

무신회귀록 [D]

넉울히 - 후회 없이 살았다.
죽음을 앞둔 지금 이 순간까지도 나는 단 한 순간도 후회하지 않았다.

나는 새외의 지존이었으며 사파의 지존이었다.
또한 중원의 지존이었으며 무림의 지존이다.

내 위는 없다.
내가 하늘이다.

그렇게 죽음을 받아들였다.
그런데.
암전된 시야가 밝아진다.
눈에 보이는 저 천장이 익숙하다.

나는.
과거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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