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마법사(完) 표지

강철마법사(完)

강찬强璨 - 오랜 옛날, 이 세상에 암흑의 마신(魔神)이 나타났다.
한 시대를 끝장낸 마신은 하늘을 불태우고 바다를 더럽혔으며, 땅 위에 비탄이 울리도록 만들었다.
많은 사람이 죽어가고, 많은 것들이 사라졌다.
세상이 그대로 끝날 것 같던 그때, 강철같이 굳세고 태산도 무너트리는 힘을 가진 거인이 나타났다.

“이게 거인이 남긴 검이구나.”
거대한 검은 아이에게 신기와 경이를 느끼게 해 주었다.
한참 거인의 검을 바라보고 있던 아이는 슬그머니 검에다 손을 대 보았다.
손이 닿자 녹슨 검에 은은한 푸른빛이 맴돌았고 그 속에서 아이는 신비한 회오리 문장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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