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널(Kernel) 표지

커널(Kernel)

파르나스 - 정부 산하 연구원에서 시스템 개발과 컴퓨터 공학을 연구하던 엔지니어가 금융회사로 스카웃되면서 경험하지 못했던 치열한 회사 생활과 드러나지 않는 텃세와 파벌, 학벌의 차별 속에서도 꿋꿋하게 주어진 업무를 하나씩 성공적으로 이루어 나간다. 점차 회사 경영진으로부터 인정 받고 빠른 승진과 높은 인센티브를 누리는 순간 직속상사의 불미스러운 행위에 휘말려 들고 동료와 팀원의 배신으로 인해 퇴사할 수 밖에 없는 현실에 좌절한다. 그러나 동호회 회원으로부터 내부고발에 대한 음모와 조작을 알아내고 홀로 진실을 파헤치는 과정이 긴박하고 지쳐간다. 스카웃을 제의하고 서로 신뢰를 쌓았던 상사가 본인의 야망과 명예를 위해서 헌신한 직원을 함정에 빠뜨리고 혼자 살아남지만 모든걸 감수하고 희생한 직원은 절망과 좌절감으로 떠나간다. 새로운 직장에서 조용히 적응하던 중 이전 직장의 동료가 찾아와 양심고백을 하게 되자 진실과 명예회복을 위해 베일에 가려진 조작과 진실을 하나씩 풀어 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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