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wales - 모두가 청동의 시대라고 부르며 검은 망토에 얼굴을 가리고 신을 피해서 계시록 속 심판을 기다리던 시대. 황제와 함께 제국을 건설했던 크누트는, 세계의 안정과 문명의 번영을 이루었던, 그리고 그가 황제와 함께 세웠던 제국이 사분오열하는 것을 손 놓고 보게 된다.
'한 번만 더 기회가 주어진다면,'
크누트의 그런 간절함이 통했던 탓일까. 그는 수십 년도 더 전, 모든 것을 되돌릴 수 있는 과거로 되돌아오고, 신들로부터 그의 운명을 시험 받는다.
아이나르의 아들, 할로갈란드의 크누트는 과연 신들과 수많은 적들과의 시험에서 자신의 운명을 입증하고, 제국의 적을 격퇴하여 대륙의 통일과 번영을 꿈꿀 수 있을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