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성하니 소환수가 생겼다
하지만 각성을 했다는 기쁨도 잠시 각성 이후의 최종 단계인 '특성 개화'에는 처참히 실패하고 만다.
꽃길은커녕 흙탕길만 걷던 그의 앞에 닥친 죽음의 순간, 때늦은 ‘개화開花’가 시작되는데…….
*
감긴 눈꺼풀로 전해지던 빛이 사라진 뒤에야 눈을 떴다.
빛이 번쩍이던 자리에 뭔가가 둥둥 떠 있었다.
‘카, 카드?’
[대상(오크 전사)과의 ‘서약’이 체결되었습니다.]
[대상(오크 전사)이 당신의 카드에 봉인됩니다.]
헌터 짐꾼 생활 5년 차, A 클래스 ‘소환사’로 거듭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