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웃을 내 상사같이
꿈에 그리던 대기업 최종면접장에서 마주친 옆집 남자.
톰과 제리처럼 투닥거리던 그 이웃이 이제부터 내 상사가 된다!
혼돈의 카오스에 빠진 것도 잠시,
정성을 다해 ‘내 이웃을 내 상사같이’ 모시던 중…….
“그렇게 기다렸다는 듯 호의를 베풀면 곤란합니다. 특히 남자한테는.”
갑자기 달라진 내 상사님의 눈빛이 낯설다.
“자꾸 그렇게 눈 피하지 마요. 나한테 감정 있는 거라고 오해하니까.”
낮에는 상사, 밤에는 이웃인 남자와의 위험한 사내연애가 시작된다.
미리보기
“희가 저를 사랑하는 것보다 제가 더 희를 사랑합니다.”
“아니요. 김재언 씨가 절 사랑하는 것보다 몇 배는 제가 더 사랑해요.”
“아닙니다. 희의 몇 배의 몇 배 곱하기로 사랑합니다.”
“나는 그거의 몇십 배 곱하기 몇십 배는 될걸요?”